2021 인테리어 TREND – 장마철 인테리어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절로 나는 더운 여름!

벌써 남쪽에는 태풍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죠

더운 여름의 높은 습도는 집안의 곰팡이 등이

자라기 쉬워 집안 관리에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장마철에 따라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식물   ●●

여름은 장마철을 비롯하여 다른 계절들보다 비가 더 자주, 

오래 내리므로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사람이 쾌적한 정도를 느끼기 위해서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라고 하는데요. 

바로 습도를 알 수 있도록 온,습도계를 비치하고 

습도를 낮출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들여 

실내를 쾌적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한 환경에서 자라기 쉬운 선인장류의 

식물이나 산세베리아, 로즈마리 등이 좋습니다. 

●●   캔들   ●●

집안 곳곳에 작은 캔들을 놓는 것도 좋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아로마 캔들을 사용하면 인테리어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좋은데요. 

캔들은 초의 주 성분인 왁스가 연소되면서 

공기 중의 습도를 낮추어 주어 습한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기에 효과적입니다.

●●   강마루   ●●

바닥재도 중요합니다. 습도에 강한 것으로는 강마루가 있는데요. 

강마루는 합판 소재에 원목무늬 필름을 씌운 마루로 

열전도율이 좋고 습도에 의한 수축과 팽창이 적어 

틈새가 벌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